Wednesday, 18 January 2012

1월 19일 목요일 오전 12시 15분 냐항

위니펙에서도느껴본적없다고 일단 말은 고로케 표현되는 그런 날씨였당
악성 찬 바람에 모자가 벗겨지며 농락당했던 그 찰나의 순간에
머리 냉동으로 기절하면어카나 걱정해본적은 위니펙에서도 없었으니까혀

날 괴롭혔어...
독한 바람

그래도 더이상 고 반바지로 런닝머신을 달렸다간 그나마 쪽팔린줄은 알아서 피부밑에 숨어계신 씁쓸한 지방 말살 전에 피부가 패일지 모르니..
룰루레몬이라는 브랜드를 드뎌 접해쑤미다
재수조아 세일해
냐하하

이로케 살이 마구빠지는느낌이라니
땀흘리고 샤워하는거에 반했던 순수한 케일라가
지방분해 그 아찔함을 맛보아버렸네
이 기세를 샤몰듯.. 동우몰듯... 거칠고핫하게 몰아야하는데
마음아프게 학기중이라네
근데 오차피 겅부안할꺼자나여
눼에 답이나오네여 레츠고 운동
하루에 400칼로리씩 목에서 뱀피가 텨나올때까지 달려보자
예에이

아 됸나 사진찍고시포
내 블링블링한 프렌치네일마블링 자랑해야돼는데
폰이 주머니에
막 손 집어넣으면 포근한 그런 주머니에
그런.. 주머니
마블링을 거칠게 다뤄주실 그런 주머니
차칭나

접사가 안대자나!!!!!!!!!!!!!!!!!!!!!!!!!!!!!!!!!!!!!!!!!!!!!
아키라메나이!!!!!!!!!!!!!!!!!!!!!!!!!!!!!!!!!!
아오빡쵸!!!!!!!!!!!!!!!!!!!!!!!!!!!!!!!!!!!!!!!!!
패딩이 찝적대는거 막으면서 핸펀꺼내기 개힘들었는데!!!!!!!!!!!!!!!!!!!!!!!!!!!!!!!!
진정못해!!!!!!!!!!!!!!!!!!
언레스 유 브링미 명수투미//
////
자 이제 꿈에 나올 때도 됐다!! 달리자!! 화이테엥!!!

Sunday, 15 January 2012

1월 16일 월요일 오전 12시 32분

인피닡핥핥스멜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적나라하게 핥핥하는중이네여 이제
뭐 그렇지 뭐
누가 날 막아
참 추억 뒷북 좋아하는 뇨자니까 미리 써놓을테요

1. 2010년 7월경, 케이팝빠 스텦통씨의 인트로
머 훑어봐도 기억나는 건 일곱색깔 무지개가 찬란했던 앨범자켓
송혜교-_-닮은꼴 기믹의 이성종군(아이돌, 만 18세) 심지어 일기장에도 등장
그 이미 남성의것이 아닌 몸놀림에 반했도다 죠타
그때 호야가 같이 나왔니 우현이가 같이 나왔니
성규였니 기억도 안난다
유툽으로 돌아가 쉬즈백 보고 동우에 숔
호야에 숔
짭재범 성규에 숔
머 비보잉할거가튼애들이 샤이니마냥 레몬포텐터지는 곡을 들고나와서 알록달록막 요로케;;
오잉 밸루당

2. 헐 엠비씨에서 그럼 봤겠네? 대박

3. 2011년 6월경?? 열심돋는 폭풍헬스중, 깨알플레이어의 접근
성열인지도 몰랐다 같이 떠드는게 혜교성종이라길래 채널 안바꿈.
웃음소리듣고 거 참 상큼하네 몇살이야 우쭈쭈 했었.... 오빠 죄성
정신없음 산만함에 동질감
끌려

4. 내꺼하자
아이돌대란 난아이돌노래만 불러
인피닡너네도 예외없음 멤버몰라도 노래만 부를거야
안무도 아는데 멤버몰라 아 쫌
성종이랑 ...성종이 안다
아냐 그러다가 힐미드립에 반해서 김준수씨 좋아하던 내가 두유힐미를 핥는다
팬들 개드립이 키워준 팬심
그래 그렇게 내가 아는 애들은 2명
전체멤버가 7명인데 2명
오 그러고보니 깨알에서 내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 콤비일세
복선돋아

5. 텔존 지분을 늘려가는 자랑스런 비쥬얼담당내꺼 L
다 그랬듯이 틴탑인지 인피닡인지 비원에폰지 블락빈지 알게 뭐임
잘생겼다고? 잘생겼네 올 잘생겼네 헐 잘생겼네 좀 갠찮네 몇번 하다보니
축 달성 '인피닡엘'의 타이틀
미안해명수야

6. 쭉빵 says '잘생긴 애는 떨어진거 줏어먹어도 잘생김.swf'
저 짤이 아무도 몰랐던 이 대서사시의 입구입니다
참 대표 입구짤이 그렇!!!게나 많은데 사소하다 진짜 사소하다
리플says '성종이한테 '아 해봐' 할때 짱임'
과연 그랬음
괜히 몇 번 돌려봤다
그리고 게시물 타넘어 돌아댕기다 엘코해제 명수샤우팅을 접했지
왜 뭐가 어째서 문제이고 화제인지 몰라써여
목소리가 왠지 끌리네

7. 내가 본 짤들이 그때 그 깨알플레이어데스까??
올 학기초라 마음도 뒤숭숭한데
이 플레이어를 존나 카와이하게 플레이해볼게여
축★아이돌덕

8. 또 왜 화젠지도 모르고 두근거린 '일본은 더워요! 안녕!'
그래 엘코해제가 진리다
몰라도 사람을 이렇게 낚아 모르는데도 왠지 더 보게돼 힘들다..

9. 성열이 재밌네 엘은 잘생겼다
전 멤버 좀 친한듯?
얘네 쫌 웃긴듯?
아 정신없어 존나 친근해
그래 너희 돖 미로틱 안무 내가 눈여겨 봤었다
죠타 죠아

이렇게 돼버렸숩미다
자 어디까지 갈까요
나도 모르게 만났었던 아이돌이라니 운명같네요

Tuesday, 10 January 2012

1월 10일 화요일 오전 8시 0분

오우 나름 악몽
집에는 죠따 큰 어항이 있어요
아 어항 이거 성종이 네놈 짓이구나 올ㅋ
뭔가 많이 살아여
근데 이사를 가야 한다네?
올 이사 이거는 성열이다
구래서 해저세계 동거어ㅋㅋ들을 어케 처리 해야해여
엄마는 누구 주고가자는데
나는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앙댄다며 우리의 친구들이라며 우쭈쭈 생선들의 편에 섰음
과연 나와 함께하는 것이 활어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 예정인지는 몰라여
근데 이상타
어항에는 레귤러 샤워볼사이즈만한 핑크빛 두꺼비시발놈이 같이 살고있었음
흔한 삼각형의 열대어도 본 것 같은데 생태계가 엉망이네
아오 근데 아오ㅠ
엄마가 데리고???뭘 데리고????놀으라며!!
뭘 데리고 놀아 나 기절해ㅠ
그 죄송하지만 '생태계에서는 그냥 조용히 생존만 해' 싶은 급의 생물체를 꺼냈음
봉인해제
당황하고 무서워서 쇼하면 두꺼비분으로 날 농락하진 않을까
태연한척하고 방으로 리턴하려는데
동생놈 살짝 눈치까고
나한테 던ㅋ짐ㅋ
팔을 타고 주르륵 모든 표면을 훑는 .... 으아
방으로 토꼈죠
베란다문부터 죄다 잠그기 시작했지만
더워도 참아야..(요건 엘이랑 종규냐 정규냐 암튼 리더의 혹서기체험덕인것 같군요)
한다며 빛의 속도로 잠그는데!!
왜 열림?

고장났나봐여
이 거지같은 동생이라고 존재하는 새끼는
아 이거 꿈이지 너무 몰입했다
암튼 결국
빨판스러운
약간의 흡착력이 있는 묵직한 양서류의 불쾌함을 또 다시, 하지만 더 진하게 피부로 받아내고서야 개 소리 지르며 엄마한테 이르는데
두꺼비가 쥭어써여
요놈 두꺼비 생긴게 코카콜라병에 콜라 차있는 고러한 비쥬얼인데
콜라가 점점 줄어 죽었어여
오와
신기방기
그래서 이때다 하고 죄목 추가요 따블 범행은 형량도 따블이다 시벌놈아
하는 기세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에.........!!!!!!!
식탁위에서 드르륵 드르륵
점점 커짐 올ㅋ 처음알았네여
뭐 좋은 꿈이라고 안 받고 쉥까는데
또 울린당ㅋ 우왕ㅋ
거췰게 이러나 받으니
어무이
하하
윀헙 딸내미
아 예엡;;
현저히 늦어진 기상시간을 들켰다 데헷

그나저나 슬프네
나는 ㄴ자켓선과 강인한 팔 그리고 클로즈업에 대처하는 살벌한 조각외모를 곱씹었는데
왜 이성종 정열맨이랑 이성열 이사드립을 토대로 삼은 개꿈을 꾸는거니???
아오
재수가없으려나 하진 않겠어여
그냥 지금 다만 지금 상태가 구려서그랩흡흡 그럴꼬얍흡..........

+ 찹쌀떡.... 억지로 처리한 메론플라스틱맛 찹쌀떡이 두꺼비인고가테........
요고 다시 읽으면서 찹쌀떡이나 먹을까 생각했더니 거부감이 쩌러씀....

Friday, 6 January 2012

1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11분

사람이다 나도 사람이드아아
비자이 망할년이는 1인시위감 캐나다정부로부터 6월 22일에 발급되셨었답니다
오예 러블리

에스엠씨가 나를 도우사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될 날을 대기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군....
비자있음 = 공부 할 수 있음
비자 없음 = 공부 못 함
비자 = 공부
비자가 나와쑤면조케써ㅠㅠ = 공부 하고시퍼ㅠㅠ

노웨이
미쳐써????


아므튼 울뻔해써 징챠
3일부터 시작한 원 밀 + 레몬디톡스는
구냥저냥
한 끼가 쪼매 거창한거 빼곤 그럭저럭 고잉 웰 하고 있음

그리고 드디어
어머니의 빛과 소금가튼 충고와 함께
소금물 급드링킹의 효과를 보다

나는 진짜 내가 무슨 철벽같은 괄약근을 가진줄알았짜너
내 대장이 무슨 만리장성도 아니고 왜 넘질 못하니
싶었찌만 성공
음~ 역시 일주일의 명성에 걸맞는군!!
대서특필감이다!! 기록해야 할 가치가 있어
ㅂㅂ인생 20년동안 이런ㅅㅁ은처음이야

쨋든 성공-_-V
익사할거가튼삘이라도 소금물 쳐묵한게 이렇케 조을줄이야
게다가 디톡스물을 한층 더 맛나게 해주는 걸!!! 우와!!
ㅋㅋ
시불 기달려라 오늘은 만두국이란다

레몬 첫 날.... (그래봤자 한끼는 양보해요)

나리미야히로키무섭찌잉ㅠㅠ
사토타케루레알 그 노므 볼 푹페인거 그거!!
그거만 없으묜 죠또 이쁜뎅 엫ㅇ헤헿

근데 이 드라마 넘버 원 궁금한거!!
사토타케루는 갑자기 막 다 알고 갑자기 조인해 왜?
무슨 대신(확인해 보니 법무장관아들이넹 키힛(머 또 다른 자막으론 법무대신-_-;;오오))
아들이라면 그런 것인가요????(알고보니 손자네여 것도 외손자)



꽃미남은 역시 어딜가나 특별대우구만 이거?

지금 근데 디톡스 마시는데 맛난데?
고춧가루 씹히는 맛도 쏠쏠하고만
그 뭐시여 카예 어쩌고 그거는 너무 고와서 잘 녹으니까 맛 없어지능 고 아닐까?
고춧가루는 물 위를 둥둥
사랑인가바♥

근데 그 연구원
안 죽인 거 가지고 제이가 지롤지롤 했다지만
살려둔 거 너무 큰 손실인데?
아잉가??
또 걍 벌 주면 되능고니까??
단순한 노무스키

아 하루마 우능거 진챠 취향이다 시발
날 위해 한 시간 만 공부해 줘 크흡
하면 공부 될 거 같애 진짜루
아잉가
킄킄ㅋㅋ
아닐지돜ㅋㅋ아오죠아

은근 나 입매 패치인지도???*-..-*
카토아자씨도 아카니시진도 고노므 입꼬리 입술 입가 심지어 팔자주름!!
오앜ㅋ
얄팍하게 패이는 그 팔자주름 개좋아진짜

왠지 원작 만화에서 키리시마
내가 죤나 학학거릴만한 캐릭터일거가텡
이제 아쥬 원작을 역 상상하는 지경에 이르렀구나

Tuesday, 3 January 2012

레몬디톡스시밤 - the first attempt.....

물 2리터 + 메이플시럽 150미리 + 레몬즙 150미리 + 고춧가루 반숫갈

이걸 머라카노 7일에서 10일 마시라카던데

아침에는 배변활동을 위해
천연소금을 한 숫갈 섞은 물 일리터를 삼십분 안에 마셔줘야 하고......

망할 비자땜시 스트레스받아서 음식 쳐묵한 건 참 미안하다 케일라야
근데 진짜
소금물

와ㅏㅏ
토...토하고시퍼

안 그래도 끓인 물 좀 냄새난단마리여-_ㅜ 옥수수 차 섞으면 좀 낫나??
아놔 육분 남아써어어어
시계가 막 카운트다운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은 죠닌마니남았는데 육분 남고 어헝헝헝헝
존나 맛없단마리야ㅠ나물못마셔히밤

후기 읽으면서 참아내고이쪄염 ^^
아놔존나병신짓했다

리우드
4리터짜리에다가
2리터급 사양 설치
헐리우드
크킇크크크킄킄ㅋㅋ
물 백미리라도 쳐 넣으셨다간
할렐루야
넘치겠는데?
??
크크크크크ㅡㅋ킄
오와
빡치니까
갑자기 소금물에 절여졌던 뇌가 활동을 재개해버려써
정신이 확드네
저걸 어캄?
ㅋㅋ
앜ㅋ
욱겨
욱기다고
시발

조심스레
다른 물통에
나누어
보아야
겠서여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핳ㅎ

오옷 옮기는 건 어찌저찌 성공을 햇쓔미당
색이 좀 짙어진 게 똥망 스멜은 덜하군
그나저나
이 남은 소금씨발물은 어떠카지
아까 마신 게 한 칠백리터는 되지 않을까??
않을까????
아닐까???????
싸구려 오뚜기 계량컵으로
비록 30분은 지났지만 한시간이 걸려서라도 500미리를 더 마시겠습니다
레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