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ene? 내 말 좀 드러봥
글쎄 내가 오늘(내 기준의 오늘인 것을 잊는다면 넌 나에게 날짜 무개념녀라며 정을 뗄 수 밖에 없을거야!!) 뭘 만들어 쳐 먹었는지 아니?
그것은 남자의 요리였어!!!!
멀라 맛있었음
정신을 차리니 이미 소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광란의 기름파티에 떡실신해 또 혼자 쳐 웃고 있었음
병아리워너비들을 세개나 탕진하고 말이지
게다가 그 중 하나는 망설임으로 아무 결과물에 동참 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
미역여사를 꼬여다가 파라다이스재탕을 하려던 알찬 계획도 쿨하게 쎄굳빠
룰루랄라
모르거써 금요일에 가야지 개귀찮어
그나저나
이정도 페이스라면....가능 할지도.....
원래 // 나는 밤을 잘 새니까// 늦게 자는게 특기자너 두근두근//
잇힝 이러다가 해 지면 자는 거 아니야?
아잉 오랜만이다 그런거!! 흥분댈라그러네
이게 다 저 검은장막때문인가
책임전가는 좋지않으니 퇴출은 고려해보지 않겠어
으아 징챠 의욕저하 쩐다잉 :)
요리만 개 열심히 해 그냥 굶어도 될텐데 (;.........
범우주적 비쥬얼을 가진 파프리카볶음밥을 탄생시켰지만 맛이 워낙 좋아 죄다 먹어치웠지요
그냥 학교 이런거 말고 4개월동안 살아남기 이런거 했으면 좋겠다 그냥
사람 안 만나도 되니까
또르르
또르르르 또 배고파 또르르
흠.. 빈 통에 뭔가 채우는 게 진리기는 한데
아직 안 빈거 같은데?
마치 꽉 찬 그런 비쥬얼인데 아닌갑소?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찍어 보내도 되겠다 아주
자연이 만들어 낸 올해의 착시 사진으로
여러분 놀라지 마십쇼 이게 빈 속입니다 빈 속 배고픔을 느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라다이스키스때문에 일드에 또 빠악 꽂혔는데
이거 뭐 생각보다 월척은 첫 코에만 반짝 해주시고....
세이기노미카타도......
오사무사마랑 결혼까지 해 주신 뭐 이런여자가 싶은 멋진녀성때문에
뭔가!! 구려!!!!! 그럴 순 없어 왜 넌 다 가졌어 그리고 그런언니한테 열등감 느끼는 너!!
동생년도 히발이쁘자나효 그러디망
아ㅏㅏㅏ 두뇌발전이 필요한 이런 시기에 난 또 이러고있슴당
영양액에 둥둥 떠다니던 핑크빛 뇌나 나나 아주 삽질로 얻는 진리에 취해서는 ㅋㅋㅋ
그래도 살면서 이정도의 히키코모리 라이후는 경험하기 힘들테니 또 즐김모드 온
아아 긍정이여 긍정당신은 다만 부정에 따라오는 걱정거리를 소멸 시키기 위한 자기 최면만이지 아니할 수 없나이까
긍정이나 백치나
근데 부정을 알면서 하는 긍정이라 썩은거야 내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그 부정을 나는 알고있지
매우 잘 알고 있지
그 부정이 이끌어 낼 온갖 귀찮음도 알고있지
그거슬 밀봉해 진공보관하기 위한 최고의 뚜껑이 긍정이라는 것이 나한테 가지는 의미
근데 그게 진공일지 아닐지는 매번 서둘러 닫다보니 확신할 수 없어서
가끔 썪기도 하더이다
에휴
뒤통수도 참
또오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오
일단 보기 좋으니까 메리트가 없진 않다데스
그러니 하던데로 살겠음 이츠카 카나라즈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다 시발ㅋㅋㅋ
아나 속쓰린데?
엄마의 정의에 따르자면 배고픔은 도대체 언제 느껴야 하는 거냐고오
사실 나도 비쥬얼이 '밥 줘'가 될 때 그 때 먹고 싶지
'또먹니' 일 때 쳐먹고 싶지 아나여 ㅠ v ㅠ
너무 불공평한게..
먹는 건 편하잖아
먹고 눕는 것도 편하잖아
오오 편하니까 살 존나 빨리 찌잖아
근데 왜 운동하는 건 먹는 거 보다 초사이언급으로 더 힘든데
살도 죤나 안드로메다급으로 늦게 빠지냐고
뭐 이렇게 수지 안 맞는 장사가 있냐고
또 있다 또 있어
뭘 먹어도 컴터하면서 먹을 수 있는데
왜 운동은 가슴살 빠지는 망할 유산소 아니고선 컴터 같은 제 2 태스킹을 몬하게허냐고
지가뭔데
네 슬픕니다
빼도 키타가와케이코나 유카리같은 거 안 돼는 거 아라여흡
빼면 뭐가 될까
흡흡
빼봤자 비율 똥망흡흡
대가리가 죤나 픽스드 비율인데 어캅흡흡ㅠㅠㅠ
흥 안 빼봤으니 모르는 일이라고?
흥흥
그래 몸은 모르지
하지만 두개골에 살이쪄있진않챠나 바뀌지 않쟈나 흡흡흡흡
둑흔둑흔 구하라를 꿈꿔본다 한들
얼굴형이 틀리쟈나 흡흡흡
갈비뼈 통 자체가 나는 정해진것만 요만큼이라고 에라이
이것 보소
태어나길 통이 크게 태어나서
아주 음식 수용력이 국보급이고만
아 정말 왜 식욕의 美학은 내 아름다움에 도움이 안 되는 걸까요
왜 하필 비쥬얼이 느므많은걸 좌지우지 하는 이런 세대에
이런 비쥬얼로 태어났을까~
의미가 있을거야~
으므그 으쓸그으-
자 빡침으로 인해 식욕감퇴는 개뿔 음주욕이 상승하셨습니다!!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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