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1 December 2011

이쯤에서 괜히 궁금해지는 내가 힐끗 한 일본식 청취물 리스트

0.1리터의 눈물
영쩜일리터가 아니랔ㅋㅋ백미리가 아니라
영번입니돠
딱히 일드라서 본 게 아니라 드라마로서 후다닥 좋아하고 말았기 때문ㅇㅇ
진짜 남의집에서 1리터를 쏟았드랬지 아죤나웃겨 생각해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가 죤나 죠아쪙 히발
사와지리에리카죤나얼굴내놬ㅋㅋㅋㅋ
니시키도료 쵝앙창민닮지아나씀? 걍 부리부리해서그런가 시커매서그런가
암튼 뭔가 돋는 친근함이 있었지

1. 하나키미
유진이언니의 폭풍 추천
돖부터 말이지 아냐 어릴 때 부터 언니가 내 삶의 패션 잡지요 홈쇼핑이니라
게다가 만화책 뒷쪼가리에서부터 찐한 반응을 하며 찾아냈고 좋아했던 만화 실사판이라니
남주가 유진이언니 핸펀디피놈이라니
볼만하자나

그래서 봤고, 이쿠타토마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키리타마키의 첫 달리기 질주를 경험

2. 노다메칸타빌레
역시 유진이언니 says 유 슈드 와치잇
만화를 먼저 접하고 담날 바로 일드 ㄱㄱ
타마키히로시얼굴은 시간진행적응형이라며 나를 시청자로서 킵하려던 언니가 기억남
머 잘생겼는데요 머어어
근데 한 회 한 회 임팩트가 강해서 딱히 다음 회를 보지 않아도 될 것 만 같은 느낌??
빡!!빡!!! 진행되서 이렇게 딱!!! 저렇게 딱!! 치아키가 노다메를 막!!!!이래야돼는데
결국
막회 백허그(캡션: 최고조의, 최후의 스킨십)를 보고 ㅂㅇㅂㅇ

3. 고쿠센2
막 빠졌지
존나 빠졌지 뭐
그냥 아카메의 늪에서 나오질 못했지 뭐
소설 찾아다가 이름바꿔서 읽고 하하하나란히발년하하하하
참고로 난 귀리씨 좋아해씀 부잣집이니까여 차암 이럴때 보면 속물이야
머 어뜨케 누가 그렇게 가르친것도 아닌데 14살짜리가 뭘 어째
14살 맞지??
아 15살이다
아 16살이다??ㅋㅋ헐

4. 노부타를 프로듀스
호키리타마키가 또 달립디다 얘는 맨날 뛰댕겨
사이토타쿠미의 오 야나기 히사시부리 딱 그삘로 여인님은 넘겨주시고
노부타 얼굴 나왔을 때 쵸큼 쇼크긴 했지만 딱 걍 저반응 끗
귀리를 향한 팬심에 시작
적씨의 빈자리를 채울 또다른 인기스퇄 야마삐는 acceptable
센슌아미고 죤나조아해써 미아미고~ 그게 글케 인기있는 노래였는진 최근에 앎
이것도 걍 보다가 헐 그러고보니 걔 누구지 토다에리카를 여기서 보았지 신기하지
암튼 보다가 엔딩만 보고 야마삐씨의 얀데레돋는 추격에 반가워하며 끝을 내었지

5. 고쿠센1
동생이랑 고쿠센 개 버닝하면서 이것도 봤고
2를 먼저 본 죄인게야
1이 시시해
ㅣㅋ;ㅏ넝히ㅏㅓ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준 안녕 양쿠미 안녕 어익후 뚱땡이아쟈씨안냥
하나키미에서 봤던?? 오구리?? 헐 안녕ㅋ
그리고 ㅂㅇㅂㅇ

6. 쿠로사기
찬란했던 일드와 이로이로한 일들로 문란했던 그 16살의 10학년 대기생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한 쿠로사기
귀리를 못 놓고오오 내가 사프리 단 하나의 사랑부터 심지어는 유우키까지 깔짝이다가
아 유우키는 보고 개 쳐울었었지
암튼 결국 서브 야마삐의 단독주연작에 정착
호키리타마키는 여기서 또 뜁디다
뭐하는 여자야;;
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고!! 이 님이 우시면 나도 울었고!!
다만 나는 이 때부터 잘 생긴 남자의 눈물에 풍전등화!!
ㅋㅋㅋㅋ 잼썼다고 다운도 다 받았다고 심지어 convert 해서 디카에도 넣고 다녔다고
존나 간지나게 사기치고시펐던 시절이다
아이고 흑역사돋네

7. 신의 물방울
11학년씩이나 되어서도  빠심을 못 버리고 귀리의 컴백에 격하게 반응했죠
으잉 근데 진짜 10학년땐 본 일드가 없단마려? 레아류?? 결국 돖마냥 만화마냥 쭈욱 가겠구먼 허허허 저런 갭이 있었는데도!! 허허허허허허 역시!!!허허허허 복선 돋는 인생!!허허허
디켄팅한다고 쑈를 하고 와인은 꼭 빛에 비춰서 한 번 돌려 마시고
역시 이번에도 동생님께서 은근한 오덕질을 즐겨주셨드래요
디엔에이는 못 속여
파파몬도 뭐 하나 꽂히면 몇 번 씩 돌려보고 그랬다 그랬지?
ㅋㅋ 그리고 어머니의 아기자기함에 꽂히는 그 센스
와 딱 오타쿠다 오타쿠야 예견되있었네 와 또 복선 와 소름

8. 라이어게임??
이거 진짜 기억이.....
어딘가에서 흐음 한국에서 시작인가????? 완전 가물가물한...
대애충 한글 자막으로 1 2편 봤던...
그리고 10학년말인가 11학년 말인가????? 셤 끝나고 유툽에서 또 막 버닝하면서 한 4편까지 보고 또 못 보다가 언젠가 몰아서 봐주시고
12학년때 정인혜랑 또 보고 2기는 확실히 그 때 보고
헐 기억 안나 미쳤나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사기땜에 사기치고 그러는거에 버닝하다가 이거 본건가?????에라이 돌머리
그렇다면 전편은 언제 본거디????아옼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
암튼 마츠다쇼타역시, 하지만 좀 다른 방향으로 적응형 훼이스
병맛 오대오에서 목소리마저 좋은 엘리트 간지남으로 진화한걸 보니 마리지 ㅋㅋ

9. 1파운드의 복음
구쩜일파운드 아님
이걸 10학년때 본 거고 신의 물방울이 11학년이라는.... 타임라인의 반전
몰래 봤겠지 뭐
귀리에 대한 팬심이 반은 먹어주는구나!!
귀리의 다리에 한 번 반하고 허리에 반하고 까칠함은 다 녹아버린 그 상콤함에 반하고

10. 엽기인걸 스나코
귀리가 다 해먹습니다
스나코 안 이쁘니 ㅂㅇㅂㅇ
테고시유야 이름만 존트 들었는데 살찐 어린 김정훈 ㅂㅇㅂㅇ
별 거 없어 ㅂㅇㅂㅇ
이거 보려다가 라이어게임 시즌 2 소식듣고 잽싸게 옮겨갔음이 분명해요
년도가 그러하오

11. 스크랩티쳐
와 이거 존나 랜덤함 당황스러움
그니까 내용이 아니라 아 보통 내용에 당황하겠지만 나같은경우는
다만 우리 쇼고가 보고시픈데ㅠㅠ 볼 데는 없고 으잉으잉ㅠㅠㅠ
쇼고를 초반에 치넨유리로 착각했던 기억을 되살려
치넨이라도 봐야 우리 사이보그를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은 썪은 생각에 하악하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점 메인 트리오를 핥았따 그래 내가 시발 귀리 동생역으로 나온 꼬맹이 성장을 보고 하악하악하악수술하고시퍼요
턱을 매끈하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정신병인 여자
암튼 그러하오
내용이야 일드 황당한게 한 두번이야? 넘어가

12. 선생님은 대단해
울었어 나 이거보고 울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크랩티쳐부터 이놈의 트리오 플러스 나이많은 형아는 왜 자꾸 선생이랑 엮여 웃겨징챠
아 애들이라 그릉가

13. 솔직하지못해서
첫 화 보고 완전 무서움에 떨었잔항
우리 재중이 정신병자로 나오는 줄 알아씀
우에노쥬리와 에이타의 꽁냥질에 빡쳐버린 미친놈 돋는 쥬리 빠돌이 정도?
암튼 첫화부터 음산해서 보다 마라써
재중이 잘 하고 있는 거 봤으니 만족 ㅇㅇ

14. 명탐정 코난
껴줘 억지로 보긴 봤어

15. 소년탐정 김전일 3기
귀리 때문이야 보긴 봤어 두 번 봤어 다운도 받았어

16. 메이의 집사
어디선가 미즈시마히로 핥았음의 스멜이? 하나키미 뒷 부분 핥다 왔나
실사판있다길래 만화 먼저 지르고 오 소녀스러움 좋다 하고 보다가
보다가
ㅋㅋㅋㅋ
사토타케루 안녕 처음뵙겠어요
어익후 그러고보니 무카이오사무씨도 여기서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앜ㅋㅋㅋ
보다가 응 아라써 실사는 충분히 접했어 이제 상상은 내가 할게 ㅂㅇ

17. 절대그이
왠지 이런거 안 볼거 같은 한별짜응의 추천으로
우와 버저비트의 그 여자 여기서는 아줌만줄아랐어여!!
ㅋㅋㅋ
하야미모코미치랑 옥택연이랑 같은종족가테 생긴거 존나 로봇스럽게 잘생겼어
미즈시마히로를 여기서 핥핥하다가 집사로 간건가 모르겠네;;;
암튼 응 난 1억없어 남자 한 명도 없어 ㅂㅇㅂㅇ

18. 프린세스프린세스
정인혜 사랑해요
켄켄안녕 사랑해요 예뻐요

19. 맛있는 학원
그래.
이걸 먼저 접했으니 헤세점트리오플라스형아의 티쳐들 드립이 현실감있었던거였어
맛있어여
아이바팬심으로 별걸 다 봐
그래도 오빤 이뻐요

20. 올바른 왕자 만드는 법
대박 정인혜와 나의 팬심
올레!!
별걸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ㅌㅋㅁㄱ ㅅㄹㅈ + 온갖 것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2. 텀블링
잼썼다고
아오 한 편 보고 나면 막 다음편 기다려 지니까 재밌는거라는 증거아니냐능
세토도 입흐고 야마모토유스케오랜만안녕:))
야나기시타토모안녕:))
다이토슌스케카쿠켄토미우라쇼헤이를 얻었다!!

23. 카페다이칸야마123
배고픔......
아이바는 이쁨 날씬함 낭창낭창 아주
그래 케익은 니가 만들고 살은 내가 찌겠지.........

24. 치한남
야나기닷타

25. 테니스의왕자실사판
이 쪽으로 가면 한 없이 길어지겠죠 그렇겠쬬... 컷할게요

26. 파라다이스키스
잔뜩 써 놓은 게시물이 있으니 그걸로 대처하고
자 제 2막의 시작이져 그러쳐
근데 이걸 어쩌다 보게 됬더라?ㅋㅋㅋㅋㅋㅋ

27. 우리집 남자들
세토땜에 보려다가 안습 비중에 식겁하고 야마모토유스케빨도 받아보려 했으나
호키리타마키는 또 뛰더라 :)
결국 오사무찡 합세!! 드디어 대략적인 스토리가 완벽 이해됨과 동시에!!
세토 여장? 포기 ㅂㅇㅂㅇ

28. 호타루의 빛 1,2
분명하다
후지키나오히토도 아니다 아야세하루카도 아니다
명성빨은 쪼끔 있었다
그 남자들 때문이다
ㅋㅌㅋㅈㅋ 앤드 ㅁㅋㅇ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역할이 마성이야

29. 인디고의 밤
이거 죠타규 누가 끝까지 다운만 받아줘어어어
가비얍게 몰입할 수 이써여 짱짱

30. 해머세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솔직해질게
샄쇽에피소드만 봤어

31. 버저비트
키타가와케이코와 야마삐빨
야마삐의 착함에 ㅂㅇㅂㅇ는 그녀말고 나도 조인했어여 ㅂㅇㅂㅇ

32. 정의의 아군
최고
착함에 ㅂㅇㅂㅇ하고 이런 나쁨에 건배!!
와 이거진짜 재밌다 진짜 진짜진짜
남의 나라 드라마에서 개 빵터진건 쳐음이햐!!
야마다유 눈뒤집어까고 혼고카나타한테 시다미라이 깔 때가 대박임 아오 사랑스러워
연기 개잘해진짜

33. 탐정학원큐
원작 알집파일 풀다 빡쳐서 + 시다미라이 좀 앎 + 헤세점을 향한 애정 1/3, 센슌아미고의 찬란했던 재해석의 주인공안녕 + 삭숔친구에 친근한 목소리 안녕
근데 이거 뭐야 어디서부터 시작이야 날 혼란케하지마
어, 나 시험 끝났는데? 머리 안 쓸건데?
ㅂㅇㅂㅇ

34. 너에게 닿기를
샄쇽스러움의 절정 상크미 카제하야라길래 원작봤다가 샄쇽이 뭐? 하고 ㅂㅇㅂㅇ
아 뭐 그전에 여주존나 ㅂㅇㅂㅇ
근데 춘마가 나온다니 반짝했다가 시발 여주 또? ㅂㅇㅂㅇ

35. 사무라이 하이스쿨
테니뮤 존나 빨 때 힐끗하려고 했으나 뭔가 병맛스멜에 넘겨두었다가
정의의 아군 그 경의로움에 흥분해서 나도모르게 클릭
1회도 정의의 아군의 은총으로 갠춘 2회도 봐야지 하는데 못 찾느라 느낀 짜증은 안 갠춘
ㅂㅇㅂㅇ

36. 블러디 먼데이
오오 오랜만에 찾은 유명한거 쁘라스 좋아하는 배우의 조합이다
지금 보는 중
첫화가 그냥 영화급인데?
크흠암튼 현재 진행형

결론: 생각보다 많이도 보셨네 좀 덜 깔짝거렸으면 좋겠다 입맛만 까다로워가지고는
타임라인 맞추기는 애초에 포기해야 했던 거지같은 기억력 ㅂㅇㅂㅇ 하고싶네요
이 머리로 2학기라는 적을 상대해야한다니 오우 원더풀

2011년 31일 토요일 낮12시 13분

으아아 사이야쿠다
2011년 망년횐지 송년횐지
막날에도 사치란 없는거야 그런거야
????????????????????????????????????????????

이거시 보면 이쁜 거 좋아하는 애들이 이쁘게 하고 살라고 낭만도 찾고
그 낭만에 젖어서 죠금 더 이뻐지고 잇힝 그런거 같애
생긴데로 노는거져
아모내가이쁘다는그런말이 아니어라.....
논-못난이 머 이런거
아 그르타구 딱히 그들이 못난이라는것도 아니어라...........
흐규흐규ㅠㅠ진짜 재미없어진짜
레몬디톡스액땜이 아니라
무슨 액땜거리를 주변에서 그것도 새 해가 밝기도 전에 미리 해죠 티져야?? 액땜티져???
액땜에도 티즈 당하는 나란여자 2012년이 궁금하다
으아ㅏㅏㅏㅏㅏㅏ 싫어
진짜 싫어싫어
원래
아 걱정이야ㅠ
였다가
생각보단 갠차나써 ㅇㅇ!!
일케 살아왔는데

적어도 올해 초까진 그랬네 분명하게
아근데진짜모냐고;;;;
왜 기대 이상을 쥬시나여
하긴
결론적으로 따져보면
범생이집단이지
여긴 맥길이자나 하하하하하하하
눼가 줴일 잘나그아아아ㅏㅏㅏ 종족들 말고
진짜 공부 안 하는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싶다
송충이의 솔잎 적합설이 여기서 또 고개를 쳐 드네요
살고싶음의 발악이 죽고싶다라는 외침인것처럼
우울함의 표출이 웃고싶어의 외침이라면
난 끝까지 억지로 웃겠지
아아 정말 재미없는 사람들
큰일이다 점점 더블코어 히키코모리로서의 특징을 잃어가서ㅠ
마음을 정한고니 그런고니

Friday, 30 December 2011

2011년 30일 금요일 밤 10시 12분

새벽 6시에 일어났습니다
8시에 프렌치 토스트 두 조각을 먹었습니다
10시가 다 되도록 어젯밤 어머니께 저지른 싸가지만행을 국제전화로 수습했습니다
2시에는 샤워를 했고
3시에는 외출을 했습니다
약 60불어치의 식량을 구매 한 후
5시 반 쯤 원하던 매운 마파두부를 요리해먹었습니다
7시쯤 설거지와 부엌 정리, 그리고 욕조 청소를 끝내고
홍초 한 잔으로 입가심을 한 후 어느정도 속이 가라 앉았을 때,
온갖 스쿼드와 스트레칭을 약 9시까지 한 후
따뜻한 물을 약간 받아 야매 반신욕을 적당히 30분간 하고 나니,
하루가 존나 완벽해보이네요

시발 상주세요 완전 바르쟈너 *-..-*
아이 입흐다우리지현/케일라
나 진짜 이름문제만 나오면 이상해가꼬 원;;;
지현이가 더 이쁜 사람 이름같은 건 사실. 누가 그렇게 말했었지 김 푸른푸른소나무 새끼던가
근데 케일라가 뭐시여;; 외국인이여?;; 코쟁이들이름인디;; 내 코가 글케 코쟁이여?;;

이런 하루를 살아보기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2011년이 떠나가기 이틀전에 아주 아름답구나!!
우츠쿠시!!
이 기세를 몰아
첫 단추는 제대로 끼워보자 - 의 기세로
2011년 1월 1일 아침은 일단 떡국 훼이크로 맞이하겠지만
그 훼이크 나잇국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5일동안!! 할만 하다면 10일 가까이!!
'살 빠지는 체질을 드려요' 라능 레몬 디톡스에 돌입한다 실시
얘기만 들어도 눙무리 챠올라
하지만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걸 새해 액땜으로 치는 건 좀 변태같지만 인정 하는 바지만

나한텐 액땜이여
이런 액땜도 없어
난 내 자신에게, 올해만큼은!! 잔인하게!! 채찍질을!! 거침없이!! 하악!!
하겠다는 기세의 첫코랄까요
작년엔 어땠나
1월1일 해 뜨는 거 본다고 하고 걍 잤지? ㅋㅋ
올해는 그 지랄 안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바꾼 밤낮인데

어챠피 보이지도 않을 타이요 따위!! 흥!!
따..딱히 어두울까봐 떠오르는 거 아니다!!
흥ㅋ 츤데레 자식 누가 모를까바?

다아아 자면서 몸으로 느낄거에여
그렇다면 새해는 검은장막씨를 잠깐 치워놓는 것으로 시작하는곤감?
노 프라이버시로?
흥..
하프사이즈로 만들어 놓아야지 :)
하프사이즈가 되겠다는 숨겨진 의미로서 새해에 진정한 의미있는 행동이 될거야
아이져아

그렇게 새 해를 아따라시 타이요를 온 몸으로 맞아주고
뭣허냐
아 떡국 끓여야지
아다다를 부를까 말까
그냥 먹을만 해 
를 듣고 괜히 좁은 맘 또 삐칠라
새해는
'세상은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거야!!'라던 사랑하는 파파몬의 뜻을 밧들어
혼자 해먹어야지
으후히히

새해에는 무카이오사무처럼 생긴 머리 꾸와아아ㅏㄱ 찬 청년이 거침없는 들이댐을
아 쫌 있어도 좋은데 내말은 일단 내 삶의 흑흑모태솔로흑흑기준에서 시발흑흑
선사해 주기를 바라며!!
와 상상만해도 스읍 침이 흘러여

앞머리를 넘기고 셔츠를 집어 넣었는데
이뻐♥


아군데 야마다유짱ㅋㅋㅋㅋ대박ㅋㅋㅋ언니 이쁜얼굴 죤나 잘구겨 레알친근행
아이져아
진짜 세이기노미카타 대박
최고
며느리를 경매에 부쳐버리고 싶은 시오토메라닠ㅋㅋㅋㅋ오멬ㅋㅋㅋㅋ
아 징챠 짱이었다
나랑 이주용슥기도 제 3자의 시선으로 본다면 '그런 누나는 존재할 수 없는걸! 거짓말 마 시밤바야!' 일케 되남?
흐히후히아닐걸
아닐거임

아휴 암튼 자야겠다
벌써 10시 반이 넘었네 어머!!!

Thursday, 29 December 2011

2011년 28일 목요일 오전 9시 15분

nenene? 내 말 좀 드러봥
글쎄 내가 오늘(내 기준의 오늘인 것을 잊는다면 넌 나에게 날짜 무개념녀라며 정을 뗄 수 밖에 없을거야!!) 뭘 만들어 쳐 먹었는지 아니?
그것은 남자의 요리였어!!!!

멀라 맛있었음
정신을 차리니 이미 소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광란의 기름파티에 떡실신해 또 혼자 쳐 웃고 있었음
병아리워너비들을 세개나 탕진하고 말이지
게다가 그 중 하나는 망설임으로 아무 결과물에 동참 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

미역여사를 꼬여다가 파라다이스재탕을 하려던 알찬 계획도 쿨하게 쎄굳빠
룰루랄라
모르거써 금요일에 가야지 개귀찮어

그나저나
이정도 페이스라면....가능 할지도.....

원래 // 나는 밤을 잘 새니까// 늦게 자는게 특기자너 두근두근//
잇힝 이러다가 해 지면 자는 거 아니야?
아잉 오랜만이다 그런거!! 흥분댈라그러네
이게 다 저 검은장막때문인가
책임전가는 좋지않으니 퇴출은 고려해보지 않겠어

으아 징챠 의욕저하 쩐다잉 :)
요리만 개 열심히 해 그냥 굶어도 될텐데 (;.........

범우주적 비쥬얼을 가진 파프리카볶음밥을 탄생시켰지만 맛이 워낙 좋아 죄다 먹어치웠지요
그냥 학교 이런거 말고  4개월동안 살아남기 이런거 했으면 좋겠다 그냥
사람 안 만나도 되니까
또르르
또르르르 또 배고파 또르르
흠.. 빈 통에 뭔가 채우는 게 진리기는 한데
아직 안 빈거 같은데?
마치 꽉 찬 그런 비쥬얼인데 아닌갑소?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찍어 보내도 되겠다 아주
자연이 만들어 낸 올해의 착시 사진으로

여러분 놀라지 마십쇼 이게 빈 속입니다 빈 속 배고픔을 느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라다이스키스때문에 일드에 또 빠악 꽂혔는데
이거 뭐 생각보다 월척은 첫 코에만 반짝 해주시고....
세이기노미카타도......
오사무사마랑 결혼까지 해 주신 뭐 이런여자가 싶은 멋진녀성때문에
뭔가!! 구려!!!!! 그럴 순 없어 왜 넌 다 가졌어 그리고 그런언니한테 열등감 느끼는 너!!
동생년도 히발이쁘자나효 그러디망
아ㅏㅏㅏ 두뇌발전이 필요한 이런 시기에 난 또 이러고있슴당
영양액에 둥둥 떠다니던 핑크빛 뇌나 나나 아주 삽질로 얻는 진리에 취해서는 ㅋㅋㅋ

그래도 살면서 이정도의 히키코모리 라이후는 경험하기 힘들테니 또 즐김모드 온
아아 긍정이여 긍정당신은 다만 부정에 따라오는 걱정거리를 소멸 시키기 위한 자기 최면만이지 아니할 수 없나이까

긍정이나 백치나
근데 부정을 알면서 하는 긍정이라 썩은거야 내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그 부정을 나는 알고있지
매우 잘 알고 있지
그 부정이 이끌어 낼 온갖 귀찮음도 알고있지
그거슬 밀봉해 진공보관하기 위한 최고의 뚜껑이 긍정이라는 것이 나한테 가지는 의미
근데 그게 진공일지 아닐지는 매번 서둘러 닫다보니 확신할 수 없어서
가끔 썪기도 하더이다
에휴
뒤통수도 참
또오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오
일단 보기 좋으니까 메리트가 없진 않다데스
그러니 하던데로 살겠음 이츠카 카나라즈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다 시발ㅋㅋㅋ

아나 속쓰린데?
엄마의 정의에 따르자면 배고픔은 도대체 언제 느껴야 하는 거냐고오
사실 나도 비쥬얼이 '밥 줘'가 될 때 그 때 먹고 싶지
'또먹니' 일 때 쳐먹고 싶지 아나여 ㅠ v ㅠ

너무 불공평한게..
먹는 건 편하잖아
먹고 눕는 것도 편하잖아
오오 편하니까 살 존나 빨리 찌잖아
근데 왜 운동하는 건 먹는 거 보다 초사이언급으로 더 힘든데
살도 죤나 안드로메다급으로 늦게 빠지냐고
뭐 이렇게 수지 안 맞는 장사가 있냐고
또 있다 또 있어
뭘 먹어도 컴터하면서 먹을 수 있는데
왜 운동은 가슴살 빠지는 망할 유산소 아니고선 컴터 같은 제 2 태스킹을 몬하게허냐고
지가뭔데

네 슬픕니다
빼도 키타가와케이코나 유카리같은 거 안 돼는 거 아라여흡
빼면 뭐가 될까
흡흡
빼봤자 비율 똥망흡흡
대가리가 죤나 픽스드 비율인데 어캅흡흡ㅠㅠㅠ
흥 안 빼봤으니 모르는 일이라고?
흥흥
그래 몸은 모르지
하지만 두개골에 살이쪄있진않챠나 바뀌지 않쟈나 흡흡흡흡
둑흔둑흔 구하라를 꿈꿔본다 한들
얼굴형이 틀리쟈나 흡흡흡
갈비뼈 통 자체가 나는 정해진것만 요만큼이라고 에라이
이것 보소
태어나길 통이 크게 태어나서
아주 음식 수용력이 국보급이고만
아 정말 왜 식욕의 美학은 내 아름다움에 도움이 안 되는 걸까요
왜 하필 비쥬얼이 느므많은걸 좌지우지 하는 이런 세대에
이런 비쥬얼로 태어났을까~
의미가 있을거야~
으므그 으쓸그으-
자 빡침으로 인해 식욕감퇴는 개뿔 음주욕이 상승하셨습니다!! 예이!!!




Wednesday, 28 December 2011

자야하나요

애매한 시간이다 또!!!!!!!
안 잘꼬당 버틸고당
오늘은 진짜 울 미역여사 불러다가 파라다이스키스 재탕도 불사를지언정 밤낮을 바꿀테당ㅠㅠㅠㅠ

오늘따라 해가 늦게뜨는 느낌에 검은 장막으로부터 몸을 감싼 후 열어제낀 삼중쉴드
비가 와영 'ㅁ'... 오늘 한 날씨 하는갑당
가발을 살까 쇼핑을 할까
커야 할 게 따로있지 트레이드마크이신 슴가도 recession 호되게 겪는 이와중에 뭐 이리도 굳건하더냐 머리야
존나커
데카ㅏㅏㅏㅏㅏ이
나가튼 이목구비는 조막만한 얼굴이 진린데 데헷
뭐하나 도와주는 거 없는 망할 콘텐츠들 미워어어어

흑흑흑 세상에 내가 차지하는 공간을 어서 줄여서 남들 시야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을거야
이렇게 하루하루 또 나님은 오덕이자 히키코모리로서의 참 모습에 한 발자국을 내딛슴니당
머리는 ㅠㅠ
끝까지ㅠㅠ
살아남겠지만ㅠㅠㅠ
나에게도 '내가 아는 그 맛일텐데' 신공을 주옵소서 ㅇㅈㅎ신이시여

Tuesday, 27 December 2011

파라다이스키스(의 죠지는 무카이 오사무)

2000... 몇 년도냐 아, 그 8학년때다 의욕저하가 지금 뺨치는 그 8학년.
나는 나구나
결국 똑같구나
두근두근을 선물받았구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선 돋는 인생이네 그려..
망할 마성의 죠지&유카리년 ㅠ
그래, 5년동안 달라진게 있다면 다만 관심의 중심이 죠지의 현실화에 대한 가능성이라
영화 파라다이스 키스 그 자체에 두근두근할 수 있다는 거.
절대 나으 망가가 실사화 된다 하악하악//이 아니라 걍 죠지 우리 죠지 우쭈쭈

크하ㅏㅏ 대단한 남자에여
스고이 오토코 데스
박밐키유처니의 산뜻한 반삭을 향해 죠죠죠죠지? 했던거랑은 마니 틀리지만....
이동해의 모모가 아닌 장근석의 모모를 수긍해버린 후라 그런가
걍 오 그래 죠지 뭐든 갖다 놓아 보아라 난 핫한 남성을 찾고 있지 싱크로율에 왈가왈부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커몬 죠지
모드였기 때문에.....

베스트 캐스팅이라고 말도 지껄일 수 이써여:)
아 셔츠핏 시밤
아오 보라색수트라니 보라색이라고 수트가 그그 수트가!! 막 보라색인데 존나 잘어울려
내가 그 뭐시깽이냐 아이돌이 뽑은 섹시남 최승현씨?
아 구래 섹시한건 그렇다 쳐 핑크수트도
오 유니크해 오 신기해 끗
이고욨는데 아놔 보라색수트 울어버릴거다진짜
어헝헝헝허엏어허어엉
마마만지곡시퍼!!!!!!하악!!!!!

라브호테루=..=* 에서도 히발 박력 오마이갓 내가원하는게 이거다, 야동들아!!!!
이 언니 면역장난없거등? 자극하려면 취향으로 건드려봐!!!!!!!!! 그거시 너희의 새 영업전략이어야만 해!!!! 이 언니 경영학도다??

이게 일단 사람 몸으로 가니까 변태성 다분한게 표출 안 될 수 가 없어
결국 다 육체적 얘기자나여:)
비록 초반 등장씬에 '뭐여 힐이여?' 의 리액션을 끌어낸 그 쌔깐한 구두땜시
무의식적으로 기럭지에 오리지날 길이를 필터해보려고 하긴 했다만
필터가 다 무엇이여
그 다리에 그 선이 떨어지고 있는데 실제 길이가 다 뭔 소리여
그리고 뭐 다리의 진실이랄것도 없어 원래 그렇고 그런 몸이야 그 몸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이 변태 또 머래 ㅋㅋㅋㅋ

아진짜 또 생각나 그 바디 핏
와인색 똥귤색 까만땡땡이 아놔 몰라 기억안나 그냥 닥치고 발그레////할거야
생각을 하면 할 수록 그놈의 라브호테루씬 레알 내 취향이자나!! 물일까 싶었던 베엣또에!! 약간의 어두침침함!!으앜ㅋ!!! 포옥파뭍히는 그 변태같은 푹신함!!교복에 미소녀까지 똻!!!
고양이한테 개다래풀을 주지
큰일났다ㅏㅏㅏ 큰일났다ㅏㅏㅏ

한국 가면 다운 받을거에여 징챠

목소리도 뒈박인 점을 들먹여서 김수민씨랑도 한 번 더 같이 볼 수 있을
아근데 얘 내껀데 반하면안돼는데 ㅊㅁㅇ있으니까 그냥 같이 볼
아또 근데 막 ㅊㅁㅇ 앞에서 개앤히이이또 막 건드린답시고 찬양모드 들어가면 나만 난감해지는데 ㅅㅂ 커플은 백해무익해
유카리랑 죠지는 드자이너와 뮤즈니까 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오타쿠 이런 오타쿠 할말없다 자 날 까라
아 진짜 저 목소리로 막 막 나 공부가르쳐쥬면 공부하다 잡아먹지롱
아 이거시 아닌디;;
레알 메이노시츠지에서 겉핥듯 핥았떤 미즈시마 히로에게 아무래도 적인 존재라
저거 저 뭐시여 흰머리 위화감있자너 위화감이 있어버리잖어ㅓㅓㅓ 벗어 백발!!컄!!
이었는데 그냥 일단은 흑역사로 봉인해두겄어 ㅂㅇㅂㅇ
오호라 그러고보니 호타루노히카리에서도 카토신이 성공하지 흐읍 못했던 흑흐급 그 역할을 더 브라이트한 기대를 가지고 꿰차고 있길래 괜히
체크남방카토신음영진얼굴jpg 보다 상큼할 순 없어
라며 낯가림 심하게 한 적도 있었군요 무카이오사무씌



잠깐만
이 사람이 카토아즈씌보다 나이가 두 살 더 많은 뭐야이게???????
아이곸ㅋㅋ우리아자씤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오삼씨에게서 샄쇽을 느꼈다고 생각했는데 아저씨는 두 살이나 더 어려서 이거시 뭐에여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아너 우리 아저씨능!! 그게!! 매룍이야 날 홀렸어 오삼이의 앙앙을 아직 안 봐서 요따구로 지껄일 수 있는거라면 촘 슬프지만 아저씨는 티비옴므로 날 홀렸었다규

결론은 역시 마성의 10년차다
어머니 저 이러다 저 태어났을 적에 수학적 컬쳐쇼크를 처음으로 경험해쓸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한테 시집가겄어요
사실 지금 당장 다 버리고 가버리고 싶다 소리쳐 본다 해도 굳보이가 저에게 미약한 전류를 흘려보내지 않을 거 같음이 조또 소름돋아요

진짜 가버릴까 시집
일단은 던져봄니다
날 받아줘요 당신에게 날 강제 선물해요

Monday, 31 October 2011

Judong sleeps alooooooooot!!

When he was young, he was not energetic at all....
 need sometime to get used to new home??



never wakes up:((

Introducing my dearest pet Ju-Dong~!!

His name is Judong~!! 
He became part of our family on August 10th of 2007.

He was really small~!!(2 months old)